일본 자동차 메이커들의 전고체 배터리 개발 동향
전고체 배터리 양산 시점 2028년으로 전망일본의 자동차 메이커들은 전고체 배터리의 양산 시기를 2028년 전후로 전망하기 시작했다. 2028년에는 소량으로 생산될 것이고 본격적으로 물량이 늘어나는 시기는 2030년 이후로 전망한다. 이러한 전망은 지금까지 전망하던 양산 시기보다는 늦지만 일단 전고체 배터리가 개발되면 게임 체인저가 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전망하고 있다. 전고체 배터리가 전기자동차용으로 주목을 끈 계기는 도쿄 공업대학 칸노(菅野) 교수가 2011년에 이온 전도도가 높은 황화물계 고체 전해질을 발견하면서부터이다. 칸노 교수는 2030년 이후 본격 양산이라고 하는 최근의 전망에 대해서는 "지금까지의 기대치가 너무 높았던 것일 뿐 2030년은 당초 예상하고 있던 본격 양산시점"이라고 말했다...
2022.11.07